흑백요리사 김승민의 요리 철학, 모리노 아루요 위치

2024. 10. 18. 23:28화제의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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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민

 김승민은 서울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실력파 요리사로 활동하다가 제주도로 삶의 터전을 옮긴 요리사입니다. 그는 제주도 애월읍 유수암리에 '모리노 아루요'라는 일식 레스토랑을 열었습니다.

 

 

김승민 셰프


모리노 아루요의 특징

장소

 

주소: 제주 제주시 애월읍 하소로 769-58

예약

1. 예약은 불가능합니다.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2. 당일 준비한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문을 닫을 수 있어 방문 전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전화번호: 064-799-4253

주요 특징

일본 가정식 전문점: 제주에서 일본 시골집 같은 분위기의 일식당을 운영합니다.

영업시간

매일 11:30 – 20:00
브레이크 타임: 14:00 – 18:00
일요일 휴무

메뉴:

카이센동(해산물 덮밥): 25,000원
메로동(메로구이 덮밥): 15,000원
부타동(돼지고기 덮밥): 10,000원
카키아게(새우튀김): 5,000원
카라아게(닭튀김): 5,000원


위치: 숲속에 위치해 있어 찾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셰프 경력: 김승민 셰프는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1 우승자로, 2012년부터 제주에서 모리노 아루요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분위기: 조용한 숲속에 위치한 일본 시골집 같은 아늑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식재료에 대한 철학

해산물과 고기류를 제외한 대부분의 채소와 향신채는 레스토랑 옆 텃밭에서 직접 재배합니다.
자연순환 유기농법을 사용하여 식재료를 키웁니다.


요리 특징

1. 일본식과 한식을 접목한 퓨전 요리를 선보입니다.
2. 제주산 재료를 활용한 독특한 메뉴를 제공합니다.
3. 정성과 시간을 들인 요리를 중시합니다. 예를 들어, 3일간 물을 갈아가며 불린 콩을 9시간 동안 간장 양념장에 졸여 만든 '콩밥'이 대표적입니다.


김승민 셰프의 철학

 김승민 셰프는 제주도의 천혜의 식재료를 활용하여 매일 새로운 요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는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요리를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승민은 "어떤 음식이 나올지 모른 채 저만 믿고 오는 손님을 실망시킬 수 없기에 매일이 도전이에요. 힘들지만 하루하루가 즐거워요."라고 말하며 요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냅니다.
모리노 아루요는 김승민 셰프의 창의성과 제주도의 자연이 만나 탄생한 독특한 식당으로, 제주도를 방문할 때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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