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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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영화 리뷰] 극락도 살인사건 리뷰
감독 : 김한민 주연 : 박해일(제우성), 박솔미(장귀남), 성지루(한춘배), 김인문(김노인), 최주봉(이장), 박원상(상구), 유혜정(태기 모), 김병춘(용 봉거사) 아시안 게임으로 떠들썩 하던 9월 목포항에 사람 머리통이 발견된다. 이를 바탕으로 감독 김한민의 허구적 상상력이 시작된다. 극락도의 17명 주민들이 순식간에 증발해버린 사건이 발생한다. 왜 그들은 아무 말도 없이 사라졌을까. 이야기의 시작은 그저 평범한 섬 주민들의 일상을 비춘다. 정신나간 한씨와 김노인이 있지만 그들 모두 활달하고 정감 있는 시골 사람의 풍경을 강조한다. 정부로부터 우수한 부락이라는 상도 몇 년째 받고, 우성과 귀남은 명문대 출신의 엘리트로 이 섬 사람들의 건강과 교육을 해주러 와 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화투판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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